제품 영상 [Video Clips]






제품 설명 [Product Description]


특징

45주년 기념으로 드럼 워크샵에서 내 놓은 역사적으로 반드시 소유해야 할 특별 제작 한정판 스네어

고급 악기의 목재가 풍부하기로 유명한 이탈리아 북부 Fiemme 밸리에서 직접 채취한 노르웨이산 스푸르스를 사용하여 제작한 수제품입니다.

각각 4겹으로 이루어진 바깥쪽 쉘과 안쪽 부분 모두 유럽산 시카모어로 마감처리되어 있습니다.

중앙의 섬세한 인레이는 레이져 커팅 후 수작업 조립된 것으로, 이탈리아산 그레이 포풀라, 블랙 다이 피어우드 그리고 사파이어 다이드 코토 우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네추럴 캔디 블랙 버스트 라커 피니쉬가 우아함을 더합니다.

트루 후프, 트루 피치 50 튜닝, M.A.G 드로우 오프 시스템. REMO USA제작 DW 전용 헤드

월드 클래스 바이올린 메이커를 헌정하여 클래식컬한 F형태의 홀과 로마 숫자 표기로 DW의 45주년 기념일을 두드러지게 합니다.

베이링 엣지: 45°

하드웨어: 니켈

스네어: 스틸 카본

제조 공장: U.S.A

상세 정보 [Tech Specs]


상세 스펙
제품 라인 DW 45주년 기념 콜렉터 시리즈
구성 한정판
사이즈 14" x 6.5"

상세 보기 [Detail View]


최종 수정일: 2023-2-18




튜닝하는 법 [How to Tune Drums]



스네어 드럼 구성 및 명칭



탐 구성 및 명칭



요약 설명
*일반적으로 하피를 먼저 조율하고나서 상피를 조율합니다.

1. 텐션 라드[Tension Rod]를 조이기전에, 헤드 중심부를 강하게 밀어 자리잡게 합니다. 빠찍하는 소리가 들려도 걱정하지마세요, 헤드가 파손되지 않습니다. 그저 알맞게 자리잡는 과정입니다. 천을 이용해서 중간중간 닦아주면서 주름을 폅니다.

2. 손가락 힘만으로 텐션 라드를 최대한 꽉 조입니다. 그 다음 맞은편에 있는 텐션 라드를 마찬가지로 조여 헤드가 평평해지게 합니다.

3. 모든 텐션 라드가 조여졌다면, 이제부터는 튜닝 키를 사용할 차례입니다.
크리스 크로스 패턴으로 각각의 라드를 조여줍니다. (한쪽이 마무리 되면 맞은편 라드를 조이고 시계방향으로 러그(Lug) 하나를 건너뛴 곳에 위치한 라드를 조이고, 완료되면 다시 맞은편 라드를 조이는 순서를 반복합니다.)

(일반적인 튜닝 기준입니다. 탐의 경우 쉘을 두들겨서 피치를 가늠한 후 그 피치에 근접한 소리가 날 때까지 조여줍니다. 스네어의 경우 각각의 라드를 5번씩 먼저 돌려줍니다. 베이스 드럼의 경우는 두드리며 소리를 맞춰가면서 드럼 헤드가 울지 않을 정도로만 조여줍니다.)


모든 라드가 조여졌다면 이제부터는 소리를 들으며 튜닝할 차례입니다.

4. 각각의 라드로부터 1인치 쯤 떨어진 부근을 탁탁 두드리면서 피치의 높낮이를 파악합니다.

한쪽 라드의 피치가 낮을 경우 맞은편의 라드 또한 낮을 가능성이 크므로, 쌍으로 체크하면서 조율을 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5. 원하는 피치가 날 때까지 번갈아가면서 라드를 돌려줍니다.

6. 왠지 실수한 느낌이 들고 소리가 맘에 들지 않더라도 다시 모든 라드를 풀고 이 과정을 반복하면서 원하는 소리를 찾으면 됩니다. 연습만이 완벽함을 이룹니다.

7. 튜닝은 굉장히 주관적인것입니다. 사람마다 다른 취향을 가지고 있게 마련입니다. 참고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피에 비해 하피를 살짝 낮게 튜닝하여, 두들겼을 때 피치가 떨어지는 효과를 선호합니다.

8. 헤드 교체 주기는 상피 4번 교체할 때 쯤 하피 한 번 교체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피를 직접 치지 않는다고 해서 수명이 영원하다고 생각하는 드러머들은 별로 없습니다.